셰익스피어 4대 비극

해골을 들고

의심 6, 무덤 파는 사람과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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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구덩이 하나가 파이고 있다. 두 사람이 삽을 놀리며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죽은 사람이 스스로 물에 들어갔는지 아닌지를 따지는 중이다.

이야기는 곧 농담으로 넘어간다. 목수와 뱃사람 중에 누가 더 튼튼한 것을 짓느냐고 한 사람이 묻자, 무덤 파는 사람이라고 그가 짓는 집은 세상 끝날까지 간다고 답한다.

그때 두 사람이 들판을 지나온다. 햄릿과 호레이쇼다. 배를 타고 떠났던 사람이 돌아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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