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말이 멈추지 않는 사람

바그다드 6, 이발사와 여섯 형제

읽는 시간 9분 · 유료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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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람을 살려 놓은 이발사를 그냥 보내지 않았다. 그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서 앞으로 불러 세운다. 이발사는 절을 하고 자기를 소개한다.

그는 자기가 말이 아주 적은 사람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자기를 조용한 사람이라 부른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겠다면서 이야기를 하나 꺼낸다. 그 이야기 안에 또 여섯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방 안의 사람들은 그날 오후를 거기서 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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