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하늘이 준 벼슬

반란 1, 필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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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사자로 화과산에 내려온 것은 태백금성이라는 늙은 신하였는데, 그는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고 먼저 밝혔다.

“옥황상제께서 그대에게 벼슬을 내리셨소.” 오공은 눈을 크게 떴다. 하늘이 자기를 불러올린다는 말이었다.

그는 무리에게 곧 돌아오겠다고 이르고 근두운을 타고 사자를 따라 올라갔다. 하늘의 문이 그를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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