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하늘에서 내려온 여섯

나라 7,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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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국기는 삼국유사에 실린 조목 가운데 가장 길다.

후한 광무제 건무 십팔년, 서기 사십이년의 일이라고 기록은 못 박아 적지만, 그때 낙동강 아래쪽에는 나라 이름도 임금이라는 말도 아직 없었다.

아도간과 여도간을 비롯한 아홉 사람이 칠만 남짓한 사람을 마을별로 나누어 다스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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