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꽃을 꺾어 바치다

왕 7, 수로부인

읽는 시간 8분 · 유료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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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태수가 되어 부임하는 길이었다.

일행이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곁에는 천 길 높이 돌 봉우리가 병풍처럼 바다를 두르고 서 있었다.

그 꼭대기에 철쭉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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