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땅에 여섯 마을이 있었다. 마을마다 촌장이 있었고 사람도 넉넉했다. 다만 그 위가 비어 있었다.
어느 날 여섯이 높은 곳에 모여 앉았다. 백성을 다스릴 사람이 없으니 왕을 세워 도읍을 정하자는 의논이었다.
여섯은 오래 이야기했지만 이름 하나를 내놓지 못했다.
나라 4, 박혁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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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땅에 여섯 마을이 있었다. 마을마다 촌장이 있었고 사람도 넉넉했다. 다만 그 위가 비어 있었다.
어느 날 여섯이 높은 곳에 모여 앉았다. 백성을 다스릴 사람이 없으니 왕을 세워 도읍을 정하자는 의논이었다.
여섯은 오래 이야기했지만 이름 하나를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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