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원균과의 불화

2부 통제사와 기다림 5, 장계 한 장이 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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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사가 된 뒤로도 겉으로는 큰 사건이 없다. 그러나 이순신과 원균 사이의 골은 조용히 깊어진다.

불씨는 전투가 끝날 때마다 조정에 올리는 장계다. 같은 전투를 두고 두 사람의 보고가 자꾸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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