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물러서지 않는 이유

1부 첫 출전 4, 붉은 일산 아래 앉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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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물러난 다음 날, 함대는 사량도에서 밤을 보낸다.

이른 아침, 척후선이 당포 선창에 왜선이 정박해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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