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을 가로로 돌려주세요
이 소개 자료는 태블릿 이상 또는
스마트폰 가로 모드에서 최적화됩니다
권장: 태블릿 · 노트북 · PC
지식과 교양 라이브러리

군주론

IL PRINCIPE · MACHIAVELLI · MDXIII

1513년, 자리에서 쫓겨난 피렌체의 외교관이 쓴 스물여섯 장짜리 권력 보고서입니다. 나라를 어떻게 얻고, 어떻게 지키고, 운이 등을 돌릴 때 무엇을 하는지를 그가 직접 본 군주들의 성패로 따집니다.

«…tanto discosto da come si vive, a come si doveria vivere»

사람이 실제로 사는 모습과 마땅히 살아야 할 모습은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

제15장 · 이 책 전체가 서 있는 자리
20
3
4편 무료
26장에서
MOVE 1
오백 년 동안 붙은 꼬리표

가장 유명한 문장은 이 책에 없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마키아벨리즘이라는 말은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스물여섯 장 어디에도 저 문장은 없습니다. 책이 실제로 하는 말은 더 좁고, 그래서 더 불편합니다.

제18장 · 가장 가까운 문장
«…si guarda al fine.»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

따져 물을 법정이 없는 군주의 행동은 결국 결과로 평가받는다는 관찰입니다. 수단을 허락한다는 선언이 아닙니다.

제8장 · 잔인함의 계산
«crudeltà bene usate»
잘 쓴 잔인함과 잘못 쓴 잔인함

필요할 때 한 번에 몰아서 하고 다시 되풀이하지 않으면 자리가 선다. 조금씩 오래 끌면 미움만 쌓인다고 그는 계산합니다.

제15장 · 선함의 조건
«…conviene che rovini fra tanti che non sono buoni.»
선하지 않은 이들 사이에서는 몰락한다

어디서나 선하게만 굴려는 사람은 무너진다. 그러니 군주는 선하지 않을 줄도 알고, 그것을 필요에 따라 쓸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0

편마다 이탈리아어 원문 한 줄을 우리말, 장 번호와 나란히 싣습니다. 통념이 아니라 원문이 기준입니다.

0

현행 한국어 번역본을 참조하지 않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원전에서 직접 옮깁니다.

1

편마다 그가 단언만 하고 근거를 대지 않은 자리를 하나 골라 붙듭니다.

MOVE 2
판 밖으로 밀려난 사람

쫓겨난 관료가 시골집에서 쓴 책

마키아벨리는 피렌체 공화국에서 열네 해 동안 외교와 군사를 맡았습니다. 메디치 가문이 돌아오자 자리를 잃고 감옥까지 다녀온 뒤, 시골 농장에서 자기가 직접 만난 군주들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습니다. 메디치가의 로렌초에게 바치는 헌사를 붙였습니다.

1502 · 제7장
체사레 보르자

사절로 몇 달을 곁에서 지켜본 사람. 책이 가장 긴 지면을 내준 군주입니다.

1500 · 제3장
프랑스 왕 루이 12세

이탈리아를 얻고도 잃은 왕. 그가 저지른 실수 다섯을 하나씩 셉니다.

1506 · 제25장
교황 율리우스 2세

무엇이든 과감하게 밀어붙였고, 시대가 그 방식과 맞아 늘 성공했습니다.

1507 · 제23장
황제 막시밀리안 1세

누구에게도 묻지 않다가, 정한 일을 번번이 뒤집은 군주의 예로 나옵니다.

원래 제목

De Principatibus, 곧 「군주국에 대하여」. 스물여섯 장짜리 짧은 책입니다.

헌사

메디치가의 로렌초에게 바쳤습니다. 다시 일자리를 얻으려는 뜻도 있었습니다.

1559

인쇄되고 스물일곱 해 뒤 교황청의 금서 목록에 오릅니다.

1469
피렌체에서 태어납니다.
1498
공화국 제2서기국의 서기장이 됩니다.
1502
사절로 가서 체사레 보르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봅니다.
1512
메디치가 돌아오고, 그는 파면됩니다.
1513
투옥과 석방. 그해 시골에서 이 책을 씁니다.
1527
피렌체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1532
죽고 다섯 해 뒤에야 인쇄됩니다.
MOVE 3
스물여섯 장을 스무 편으로

한 판은 세 국면으로 흘러갑니다

OPENING · 원작 1~7장
얻기
01 ~ 07

나라를 어떻게 손에 넣는가. 물려받은 자리와 새로 얻은 자리는 지키는 법부터 다릅니다.

  • 01두 종류의 나라무료
  • 02남의 나라를 삼키면
  • 03정복한 뒤가 조용한 이유
  • 04자유를 살아 본 도시
  • 05자기 힘으로 오른 자리무료
  • 06빌린 힘으로 세운 자리
  • 07준비한 자의 무너짐
MIDDLEGAME · 원작 8~19장
지키기
08 ~ 16

얻은 것을 어떻게 붙드는가. 잔인함, 군대, 관대함, 약속, 평판이 모두 계산 위에 오릅니다.

  • 08잔인함을 쓰는 법
  • 09시민이 세운 군주무료
  • 10스스로 설 수 있는가
  • 11남의 군대
  • 12군주가 배워야 할 것
  • 13관대하다는 평판
  • 14사랑과 두려움
  • 15여우와 사자
  • 16미움과 경멸을 피하라무료
ENDGAME · 원작 20~26장
운명
17 ~ 20

계산이 닿지 않는 절반은 어떻게 하는가. 마지막 장에서 목소리가 완전히 바뀝니다.

  • 17성을 쌓을 것인가
  • 18곁에 두는 사람
  • 19운명은 강물이다
  • 20이탈리아를 구하라
MOVE 4
한 편은 이렇게 읽힙니다 · 15편 · 원작 제18장

여우이면서 사자여야 한다고 그는 단언합니다

«Bisogna adunque essere volpe a cognoscere i lacci, e lione a sbigottire i lupi.»

그러니 덫을 알아보려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를 겁주려면 사자가 되어야 한다.

1

싸우는 방법은 둘이다. 은 사람의 방법이고 은 짐승의 방법이다.

2

법만으로는 모자랄 때가 많으니 군주는 짐승의 방법도 쓸 줄 알아야 한다.

3

사자는 덫을 피하지 못하고, 여우는 늑대를 막지 못한다. 그래서 둘 다여야 한다.

4

약속하게 만든 이유가 사라지면 약속도 끝난다. 속이기만 한 교황 알렉산데르 6세는 늘 성공했다.

원문이 덧붙이는 것

그는 사람들이 겉모습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입니다. 신의를 지키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실제로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편이 붙드는 빈틈

이유가 사라졌다는 판단은 누가 내리는가. 약속을 깨려는 바로 그 사람이라면, 이 조건은 아무것도 막지 못합니다.

지키기 부의 흐름함께 읽는 편
13편 · 제15·16장

관대하다는 평판은 나라 곳간을 비운다. 인색하다는 말을 들을 각오를 하라.

14편 · 제17장

사랑보다 두려움이 안전하다. 다만 미움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16편 · 제19장

미움과 경멸만 피하면 음모는 두렵지 않다.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MOVE 5
14편 · 원작 제17장

사랑받을 것인가, 두려움을 살 것인가

«…è molto più sicuro l’esser temuto che amato, quando s’abbi a mancare dell’un de’ duoi.»

둘 가운데 하나를 놓아야 한다면, 사랑받기보다 두려움을 사는 쪽이 훨씬 안전하다.

  • 사람을 보는 눈. 사람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험은 피하고 이익에는 밝다. 형편이 좋을 때는 목숨까지 바치겠다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등을 돌린다.
  • 둘의 차이. 사랑은 의무로 묶인 끈이라 이익이 걸리면 끊긴다. 두려움은 벌에 대한 공포라서 좀처럼 끊기지 않는다.
  • 단 하나의 조건. 두려움은 사되 미움은 사지 말 것. 백성의 재산과 아내에게 손대지 않으면 된다. 사람은 아버지의 죽음보다 재산 잃은 일을 더 오래 기억하기 때문이다.
체사레 · 피렌체

잔인하다는 말을 들은 체사레는 로마냐를 평화롭게 만들었다. 잔인하다는 말을 피하려던 피렌체는 피스토이아가 무너지게 두었다.

한니발

여러 민족이 섞인 대군을 먼 땅에서 이끌면서도 반란 한 번 없었다. 그는 그 까닭을 한니발의 비정함에서 찾는다.

스키피오

너그러웠던 스키피오의 군대는 에스파냐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지나친 관대함이 규율을 무너뜨렸다고 본다.

그런데 두려움이 미움으로 넘어가는 선은 끝내 긋지 않습니다.
14편은 그 빈자리를 묻습니다.

MOVE 6
06 · 07편 · 체사레 보르자 · 원작 제7장

모든 수를 대비한 사람이
한 번에 무너집니다

이 책이 한 사람에게 가장 긴 지면을 내준 군주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그를 새 군주가 본받을 본보기로 세웁니다. 그런데 그 본보기는 결국 실패했습니다.

06편 · 오르다
빌린 힘으로

아버지인 교황 알렉산데르 6세와 프랑스 군대의 힘을 빌려 로마냐 지방을 손에 넣습니다.

06편 · 다지다
미움은 남에게

거친 부하 레미로 데 오르코에게 로마냐를 맡겨 평정한 뒤, 원성이 쌓이자 그를 처형해 미움을 돌립니다. 등을 돌린 용병 대장들은 시니갈리아로 불러들여 없앱니다.

07편 · 무너지다
대비 밖의 한 수

1503년 아버지가 죽던 때 그도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원한을 품은 율리우스 2세가 교황이 되도록 둔 것을 마키아벨리는 그의 유일한 실책으로 꼽습니다.

두 편이 묻는 것. 대비할 수 없는 한 수에 무너졌다면, 그의 방법은 옳았던 것인가.

대비 1

빼앗은 영주들의 핏줄을 끊어 새 교황이 그들을 앞세우지 못하게 한다.

대비 2

로마의 귀족들을 제 편으로 끌어들여 교황을 견제한다.

대비 3

추기경단을 되도록 제 사람으로 채운다.

대비 4

첫 공격을 혼자 버틸 만큼 땅을 넓혀 둔다. 그리고 넷째만 끝내지 못했다.

MOVE 7
19편 · 원작 제24·25장 · 계산이 닿지 않는 절반

운이 절반을 쥐면, 나머지 절반은 둑을 쌓는 일입니다

«…la fortuna sia arbitra della metà delle azioni nostre, ma che ancora ella ne lasci governare l’altra metà, o poco meno, a noi.»

운은 우리가 하는 일의 절반을 좌우하지만, 나머지 절반 가까이는 우리 손에 맡겨 둔다.

제25장
둑을 쌓는다
평온할 때 대비한다

성난 강은 들판을 휩쓸지만, 물이 잔잔할 때 둑과 제방을 쌓아 두면 넘쳐도 피해가 줄어든다. 이탈리아는 둑 없는 들판이었다고 그는 말합니다.

시대와 맞춘다
같은 방식이 이기고 진다

신중함도 과감함도 시대와 맞으면 성공하고 어긋나면 실패한다. 율리우스 2세는 늘 과감했고, 시대가 그 방식과 맞아 언제나 이겼다.

제24장 · 탓하지 않는다
나라를 잃은 군주들

나라를 잃은 이탈리아 군주들은 운을 탓하지만, 평온할 때 대비하지 않은 자기 게으름을 탓해야 한다고 그는 몰아붙입니다.

CONCLUSIO그의 결론

사람은 제 본성을 쉽게 바꾸지 못해서, 시대가 바뀌면 같은 방식으로 무너진다.

그러니 둘 중 하나라면 신중하기보다 과감한 편이 낫다.

19편은 이 결론이 정말 이기는 쪽인지 묻습니다.

MOVE 8
마지막 수 · 20편 · 원작 제26장

냉정한 분석가와 뜨거운 호소자가 같은 책 안에 있습니다

01 ~ 19편
사람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가

감정을 빼고 사례를 늘어놓습니다. 성공한 자와 무너진 자를 나란히 세우고, 무엇이 둘을 갈랐는지 셉니다. 잔인함도 약속도 평판도 계산의 재료입니다.

20편 · 이탈리아를 구하라
흩어진 나라를 누가 일으킬 것인가

마지막 장에서 그는 갑자기 격문을 씁니다. 이탈리아는 옛 이스라엘 백성이나 페르시아인, 아테네인보다 더 짓밟히고 흩어져 있으며, 이끌 사람도 질서도 없다고.

누구에게 외치는가

책을 바친 메디치 가문에게, 이탈리아를 이끌 사람이 되어 달라고 호소합니다. 자리를 잃은 저자가 새 주인에게 보내는 글이기도 합니다.

책의 마지막 문장

«Virtù contro al furore prenderà l’armi, e fia il combatter corto…»

용기가 광포에 맞서 무기를 들리니 싸움은 짧으리라. 그는 냉정한 분석을 페트라르카의 시로 닫습니다.

오백 년의
세 가지 읽기

권력의 교본. 통치자에게 주는 냉정한 기술서로 읽습니다. 마키아벨리즘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숨은 경고. 루소는 군주에게 주는 척하며 인민에게 권력의 민낯을 보여 준 책이라고 읽었습니다.

정치학의 출발. 당위가 아니라 실제를 보는 눈. 근대 정치학이 여기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20편은 묻습니다. 앞의 열아홉 편을 쓴 사람과 같은 사람의 글인가.
그렇다면 그 냉정함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나.

MOVE 9
한 편을 여섯 단계로

읽고, 따지고, 되물어 봅니다

I
원문 읽기
혼자 읽히는 문장으로 새로 쓴 본문에, 이탈리아어 원문 한 줄을 나란히 싣습니다.
II
심화 학습
양쪽 입장에 근거를 붙이는 하브루타. 끝에서 마키아벨리가 양쪽 모두에게 되묻습니다.
III
인사이트 요약
그 편의 논리를 한 문단으로 정리하고, 오늘의 자리에 비춰 봅니다.
IV
용어 설명
virtù처럼 한 낱말로 옮기기 어려운 말을 그 자리에서 풀어 줍니다.
V
실전 퀴즈
기본 문항과 생각을 요구하는 심화 문항으로 읽은 것을 확인합니다.
VI
토론 슬라이드
그가 단언만 하고 지나간 자리에 축을 세운 여섯 장짜리 토론 자료입니다.
무료 01편 실제 문항두 종류의 나라
IV · 용어

세습 군주는 집안이 대대로 다스려 온 군주, 신생 군주는 자기 대에 처음 나라를 얻은 군주입니다.

V · 퀴즈

마키아벨리는 세상의 나라를 어떻게 둘로 나누는가? 세습 군주가 자리를 지키기 쉬운 까닭으로 그가 든 것은?

II · 하브루타

세습 군주는 평범해도 자리를 지킨다고 그는 말합니다. 이 안정은 군주의 능력에서 올까요, 백성이 그냥 익숙해서일까요?

MOVE 10
무료 공개

먼저 두어 보는 네 수

01
얻기 · 원작 제1·2장

두 종류의 나라

세상의 나라는 공화국 아니면 군주국이고, 군주국은 물려받은 나라와 새로 얻은 나라로 갈립니다.

물려받은 군주는 평범해도 자리를 지킨다. 두 번 공격받고도 버틴 페라라 공작가가 그 예입니다.

안정은 능력에서 오는가, 익숙함에서 오는가
05
얻기 · 원작 제6장

자기 힘으로 오른 자리

모세·키루스·로물루스·테세우스는 기회를 얻었을 뿐, 나라는 자기 힘으로 세웠습니다.

무기 없이 말로만 사람을 이끈 사보나롤라는 믿음이 식자 무너졌습니다.

그들을 가른 것이 정말 무기 하나뿐이었나
09
지키기 · 원작 제9장

시민이 세운 군주

귀족이 세운 군주와 인민이 세운 군주. 귀족은 누르려 하고 인민은 눌리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그래서 인민을 벗으로 두라고 그는 권합니다. 스파르타의 나비스가 그 덕에 버텼습니다.

인민에게 기대라는 말은 신뢰인가, 이용인가
16
지키기 · 원작 제19장

미움과 경멸을 피하라

군주를 무너뜨리는 것은 미움과 경멸입니다. 재산을 빼앗으면 미움을, 우유부단하면 경멸을 삽니다.

인민이 우호적이면 음모는 대개 실패합니다. 인민이 곧 가장 튼튼한 방패입니다.

인민을 방패로 삼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읽고 나면다음 수
01 → 02~04편

남의 나라를 삼킨 뒤 어떻게 다스리는가.

05 → 06·07편

빌린 힘으로 오른 체사레 보르자의 성패.

09 → 10~12편

스스로 설 힘, 남의 군대, 군주의 공부.

16 → 17~20편

요새, 신하, 운명, 그리고 마지막 격문.

MOVE 11
읽으면서 스스로 물어볼 세 가지

나는 사람을, 실제로 사는 대로 보고 있는가

  1. 결과가 같다면, 그 동기가 떳떳한지는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08편 잔인함을 쓰는 법 · 15편 여우와 사자 · 원작 제8·18장
  2. 신중해야 할 때와 대담해야 할 때를 나는 가려내고 있는가07편 준비한 자의 무너짐 · 19편 운명은 강물이다 · 원작 제7·25장
  3. 내가 지키려는 평판은 정말 그만한 값을 하는가13편 관대하다는 평판 · 16편 미움과 경멸을 피하라 · 원작 제16·19장
무료 네 편부터 두어 보세요 INTOSTORY.KR

01 · 05 · 09 · 16편은 여섯 단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열려 있습니다.

스무 편에서 만나는 사람들 · 얻기

모세 · 키루스 · 로물루스 · 테세우스 · 사보나롤라 · 루이 12세

체사레의 판

체사레 보르자 · 교황 알렉산데르 6세 · 레미로 데 오르코 · 율리우스 2세

지키기

시칠리아의 아가토클레스 · 스파르타의 나비스 · 로마 황제들

운명

황제 막시밀리안 1세 · 율리우스 2세 · 메디치 가문

MOVE 12